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외 직구 (문단 편집) == 단점 == {{{+1 [[애프터 서비스]] }}} 주로 전자제품에 대해 해당하는데 소모품이고 보증기간이 지나면 국내 정발 제품도 AS문제는 똑같다. AS는 1980년대 시절 문제가 됬던것이다. 한두 푼 하는 물건이 아니라 수백만 원에 이르는 완제품 대형전자제품의 경우 배송 보증이나 보험 서비스도 있다. A/S문제도 무료배송이 지원되는 몰도있다. 해외 판매 제품은 국가마다 탑재 옵션이 달라 '국제 보증(International Warranty)'이 제공되는 경우도 있다. 월드 워런티가 적용된다고 해도 한국에 수입처가 없다면 그 나라로 보내서 다시 받으면 된다. 국내에서 구매했을 경우 제조사에서 자택까지 책임지고 배송하고 자택에서 까봤을 때 문제가 있으면 바로 교체 해주지만, 해외 배송품은 국제우편비용이 그렇게 비싸지 않은 경우가 있고 부품만 교체하거나 하면 된다. {{{+1 언어 }}} 해외 직구족들은 [[외국어]]에 능통한 사람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언어장벽에도 문제가 없다. 해외 기업의 제품이니 당연히 그 나라의 언어로 물건을 판매한다. 브라우저에서 제공하는 [[번역기]] 기능을 이용하여 주문 등이 가능하고 상품이나 배송, 결제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번역기가 하는 경우도 있고 특히 문제가 생겨 판매자에게 문의할 때는 자동해석기를 이용하면 된다. 한국인들을 위해 한국어 사이트를 지원하거나 중요 공지를 한국어로 띄워둔 사이트들도 더러 있다. 주의할 점은 외국어로 쓰여있다고 해서 무조건 판매업체도 그 국가에 있을 거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는 점이다. 종종 국내 기업들이 외국에 팔아보겠다고 외국어로 된 쇼핑몰을 운영하거나 외국계 오픈마켓([[이베이]] 등)에 자기 제품을 외국어로 등록하는 것도 있는데 언어만 외국어로 있는 걸 보고 외국에서 오겠거니 지레짐작하고 국제배송으로 결제하여 높은 배송비를 부단하게 되거나, 해외의 배대지로 보내서 한국에서 출발한 물건이 세계일주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일이 생기게 된다. 몇몇 특수한 물품(예: 미군 전투식량 등)은 국내와 해외에 동시에 판매하는 것들도 있어서 국내에서 그냥 살 수 있는 걸 국제배송비를 물어가며 받는 황당한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이런 참사를 예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바로 판매자의 주소를 확인하는 것. 이베이나 아마존 등은 모두 판매자의 위치를 판매자 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고, 독립 쇼핑몰의 경우에는 페이지 하단이나 소개 페이지, 환불/반품 페이지 등에서 판매자의 주소를 열람 가능하다. {{{+1 자가사용 여러 불편함과 주의사항 }}} 주소도 꼭 확인하자. 특히 [[DHL]]과 [[국제특급우편|EMS]]. 환율·결제는 둘째치고 일부 사이트에서는 빌링 어드레스를 확인하여 해당 국가의 금융기관이 발행하지 않는 카드는 아예 차단하는 사이트가 있다. 대표적인 사이트로는 [[나이키]], 뉴에그 등이 있다. 따라서 이들 사이트에서는 [[PayPal|페이팔]]에다가 등록해 놓고 결제를 이용한다고 한다. 이것을 변형된 페이팔이라는 뜻으로 줄여서 "변팔"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PayPal|페이팔]]은 [[체크카드]]만 이용 시 일정 한도에 걸리고, 별도의 인증을 거쳐야 사용이 재개된다는 큰 단점이 있다. 게다가 [[자국 통화 결제|DCC]]가 적용되고 있는지 사전에 확인해야 하는 등, 귀찮을 정도로 손이 많이 가는 편이다. 지인이나 누군가가 직구를 부탁하면 웬만하면 거절하거나 방법을 알려주는 선에서 그치는게 낫다. [[조립 컴퓨터#s-4|컴퓨터 조립/견적 부탁과 마찬가지로]][* 컴덕들도 친구가 조립이나 견적추천 부탁하면 웬만하면 해주지 말라고 한다. 쓰다가 컴퓨터 고장나면 제일 먼저 따지러 와서 사람 피곤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따지고보면 싸게, 좋은 컴퓨터 구할수있게 성심껏 도와주고 조언 해줬는데말이다. 그거 또 시간내서 해결 안해주면 인간관계에 금가기 일쑤. 판매자나 AS센터도 아닌데 사후 지원까지 신경써야 한다.] 직구한 물건에 문제가 생기면 구매대행 해준사람이 독박을 쓰기 때문이다. 당장 기분나쁘니 구매대행 해준사람 탓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잘못은 잘못된 물건을 보낸 쇼핑몰에 있는데도 불구하고)이러면 시간을 내서 또 해결해줘야 한다. 그러다보니 해외직구 커뮤니티에선 피차 기분나쁠일 만들지 않도록 지인, 친구들 간 직구 대행은 조심하라고 한다. 특히 물건이 워낙 많고 검수가 제대로 안되는 아마존과 타오바오에서 자주 일어난다. 새것을 시켰는데 누군가 반품한 물건이라든지... 한가지 더 주의할 것은 파손. 물건너 오는데다 박스안에 [[뽁뽁이]]같은 [[완충재]] 없이 물건만 넣어서 보내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1 전파법 관련 }}} [[전파인증]] 문서를 참고.[* 다만, [[CPU]], [[RAM]], [[SSD]]는 전파인증 대상이 아니다.[[https://www.sedaily.com/NewsView/1S716CBEG3|##]]] 2021년 9월, 해외직구한지 1년이 지난 기기는 중고거래를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관부가세 문제도 앞서 말했듯이 납부를 하거나, 혹 납부하지 않았더라도 사용기간이 오래되고 명백히 관부가세 면제를 이용해 시세 차익을 이용하려는 게 아니면 관세청에서도 딱히 크게 문제삼지는 않는다고는 했으니 해외직구한 지 1년이 지나면 중고거래가 허용된다. {{{+1 상품권 }}} 쇼핑몰 자체의 상품권을 10% 내외로 할인해서 파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상품권을 이용할 경우 결제 이후 물건 배송을 안 한 상태에서 쇼핑몰이 환불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배대지를 통하느라 실거주지가 아닌 배대지를 주소지로 사용하며 개인 전화번호도 없는 해외 고객이라는 점 등등 미국 내의 '선량한' 고객과는 다른 점이 많기 때문에 어디서 문제가 생겼는지 확인하기 힘든데, 카드 결제일 경우 카드사에 클레임을 제기하면 쉽게 환불 처리되지만, 상품권일 경우 쇼핑몰이 거부할 경우 환불받을 방법이 없다. 특히 배송 문제에 대해선 클레임에 대해 전화하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 회화를 제대로 못 하는 해외 고객들일 경우 환불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기에 이런 점을 노린다는 의혹이 크다. 그루폰 등의 규모가 큰 쇼핑몰 등에서도 종종 일어나는 일이다. 그리고 쇼핑몰 내부 문제로 할 때 상품권을 깡통 처리해서 멀쩡한 상품권을 아예 폐기하는 경우가 있다. 소비자에게 고지하곤 하지만,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쇼핑몰이 정한 클레임 기간이 지난 후의 클레임은 무시한다. 이베이가 페이팔과 분리할 때 DB 교체 작업을 하면서 이런 일을 벌였는데, 장기간 상품권 잔액을 확인 안 하다가 클레임 기간이 지난 후 깡통이 된 걸 확인한 사람들의 경우 환불이나 기타 보상을 못 받았다. 굳이 클레임을 원한다면 전화를 하라고 한다. 원어민 급으로 대화할 수 있고 미국 주소 및 전화번호를 보유하고 있다면 보상을 받을 수 있을 듯하다. 가장 고객 친화적이고 해외 고객들도 믿고 쓰는 아마존의 경우에도 불량 사용자의 경우 계정을 블락할 뿐만 아니라 그 계정으로 구매한 상품권을 보내주지 않거나 폐기해 버리는 경우가 있다. 국내 쇼핑몰 이용하는 감각으로 이용한다면 예상 외로 블락되는 경우가 꽤 많으니 다량의 상품권을 보유해 두는 건 약간 위험하다. {{{+1 기타 }}} 요즘은 분쟁(클레임, 케이스 오픈)을 통해 환불받을 수 있긴 하다. 쇼핑몰들도 신뢰를 보증하기 위해 분쟁제도를 마련해놨고[* 분쟁에 제대로 답하지 않거나 구매자가 부정적 피드백 남기면 셀러에게 대금지급을 해주지 않거나 엄청난 페널티를 먹이는 방식. 앞으로 장사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피기에 구매자 말을 안 들어 줄 수가 없다.], 페이팔같은 결제업체를 통해서도 한번 더 분쟁신청이 가능하고, 최종병기로 카드사 해외분쟁 및 차지백 제도가 있으니 3단계를 다 거치면 어지간해선 환불받을수 있다. [[아마존닷컴]]같은 경우는 사기를 당해도 피해를 볼 확률이 적다. 아마존 물류센터에서 직접 오는 물건 뿐만 아니라 써드파티 판매자가 보내는 것도 책임져 준다. 하지만 중고품을 신품으로 속여 파는 일은 꽤 잦은 편이니 조심해야 한다. 몇몇 악질은 배송 주소가 배대지(배송대행지) 주소면 일부러 중고품을 보내는 놈도 있다. 주문하기 전에 약관이나 결제/배송관련 FAQ를 꼭 살펴보자. 배송이나 결제가 불가능한 경우 구매대행이나 결제대행을 쓰는 방법도 있겠지만[* 특히 일본 경매같은건 일본 카드만 받아준다거나, 직접송금만 받아주는 식이라 결제대행말고는 구할 방법이 없는 경우가 있다.], 수수료 부담이 상당하고 또 배대지중 크고 유명한곳들은 다 전산에 등록되어 걸러낼때도 있다. 미국 지인에게 부탁해서 구매후 배대지로 보내거나 중소규모 덜 유명한 배대지와 변팔 등을 이용해서 뚫는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해외직구 덕분에 [[마스타카드]] 및 [[비자카드]]가 더 특수를 누리고 있는데, 이거는 1% 로열티(국제 카드사 수수료) 때문이다. [[대한민국]] 국내 신판(신용판매)에 대해 일부 카드사들이 국제 수수료를 줄이거나 없애려고 노력하지만, 해외직구를 하면서 비자나 마스타는 웬만한 사이트에서 거의 기본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오히려 해외 신판(신용판매)으로 인한 비자와 마스타의 로열티 수익이 늘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은 [[DCC]](구매자 국가의 통화로 결제)가 있어 더 비싸다. 항목 참조. 게다가 [[UnionPay|은련]]은 아직 온라인 결제에 제약이 있고, [[비씨 글로벌]]은 [[체크카드]]가 [[우리카드]]밖에 안 되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삼성카드]]는 체크카드의 온라인 해외신판이 차단되어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도 [[체크카드]]는 거의 없어서 선택의 폭이 좁은 것도 있고. [[배대지]]들이 몰려있는 [[델라웨어]] 지역은 [[택배]][[도둑]]들이 매우 많은 곳들 중 하나이다. 물건은 온데간데 없고 빈박스째로 한국으로 배달되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혹은 배대지가 영업종료한 시간에 멋대로 문앞에 놓고가서 [[분실]]되거나 [[도난]]되는일도 생기는데 현지 배대지 측에서 우리는 못받았다 해버리면 돈만 잃는다. 쇼핑몰에선 제대로 보냈으니 책임이 없고. 배대지 일처리에 문제가 생겨 물건이 분실되는 일도 있다. 직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만큼 해외 사이트에서 각종 [[진상]]을 부리는 사람도 늘어난 바람에 결국은 해외 사이트에서 한국인의 접근을 차단하거나 한국인에게만 혜택을 제한하는 고육지책을 쓰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한국인이 국제적인 [[블랙 컨슈머]]로 등극했다는 이야기. 대표적으로 배송 추적이 안 되는 일반 [[소포]]로 주문한 후 물건이 오지 않았다면서 클레임을 걸고 하나 더 받는 수법이 있다. 결국 몇몇 셀러는 한국으로의 배송을 운송료가 몇 배나 더 드는 [[국제특급우편]]이나 [[UPS(기업)|UPS]], [[FedEx|페덱스]]로 제한했다. 이러한 경우들이 늘어난 이후 배송대행지 주소로의 배송을 차단하고 주문을 취소시키는 쇼핑몰들이 늘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